소상공인·자영업자를 위한
🧑🍳 소상공인·자영업자 생존지원 제도 총정리
1. 소상공인 정책자금 (저리 융자)
● 개념
•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또는 설비 확충을 위한 정부 지원 저금리 대출입니다.
• 장기 상환 + 낮은 이자율로 부담을 줄이고, 사업 유지를 돕는 제도입니다.
● 주요 용도
• 운전자금: 인건비, 임대료, 원자재 구입 등 운영비
• 시설자금: 기계·설비·인테리어 등 시설 투자
● 특징
• 연 2% 내외의 고정 또는 변동금리, 상환기간은 5~10년까지 다양
• 신용보증재단 보증 연계 가능
• 소진공(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) 통해 신청
2. 소상공인 폐업 점포 재도전 지원금
● 개념
• 사업에 실패했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, 폐업 소상공인에게 재기를 위한 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
● 주요 조건
• 최근 폐업한 소상공인으로, 폐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 말소 완료된 경우
• 국세·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함
● 지원 내용
• 최대 300만 원 바우처 제공
• 용도: 재창업 교육, 컨설팅, 창업공간 임대, 시제품 제작, 마케팅 등
3.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
● 개념
• 중소 제조업체의 자동화·디지털화를 지원하여,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.
● 주요 대상
•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·중견기업
• 스마트공장을 처음 도입하거나 고도화하려는 기업
● 지원 내용
• 설비 및 시스템 구축 비용 일부 보조
* 예: MES(생산관리), ERP(자원관리), IoT 센서 등
• 총 구축비의 30~50% 지원, 최대 수천만 원~수억 원 규모 가능
4. 수출바우처 사업
● 개념
•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마케팅 관련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여, 수출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입니다.
● 주요 대상
• 수출 실적이 적거나 없는 내수기업, 초보 수출기업
• 혁신형 중소기업, 유망 스타트업 포함
● 지원 내용
• 바우처 한도: 기업 유형에 따라 연간 1천만 원~1억 원 내외
• 사용 가능 항목:
* 해외 전시회 참가비
* 통·번역비
* 홍보 영상 제작
* 온라인 마케팅 등
✅ 제도별 비교 요약
| 제도 | 대상 | 목적 | 주요 지원 방식 |
|---|---|---|---|
| 정책자금(저리 융자) | 소상공인 | 경영 유지, 시설 투자 | 장기 저금리 대출 |
| 폐업 재도전 지원금 | 폐업 소상공인 | 재창업 준비 | 최대 300만 원 바우처 |
| 스마트공장 구축 | 제조 중소기업 | 자동화·디지털화 | 구축비 보조 (30~50%) |
| 수출바우처 | 수출 희망 중소기업 | 해외 진출 지원 | 마케팅 비용 바우처 |
💡 실용 팁: 어떻게 활용할까?
- 정책자금은 상시 접수되며, 신청 전 지역 소진공 방문 후 사업계획서를 준비하세요.
- 폐업 후 1년 이내면 재도전 바우처 신청 가능. 꼭 폐업증명서를 확보해두세요.
- 스마트공장 사업은 평가·심사 통과가 필수이므로, 전문가 컨설팅을 미리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.
- 수출바우처는 연 단위 공모사업이므로, 접수 시기 확인이 중요합니다. (수출바우처.kr 참조)
